도서정보

제목 : [사르비아총서 614] 명상록
저자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등록일 : 2012-02-24
출판사 : 범우사	출판일 : 2010-07-28
공급사 :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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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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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이 《명상록》의 특징은 저자가 그 사상을 그대로 생활에 옮긴 기록이라는 데 있다. 마르쿠스는 황제보다도 철인이 되고 싶어했다. 그러나 그는 철인으로 일생을 보내기에는 너무나 막중한 국정의 책임을 맡고 있었다. 순수한 철학자로서 살기를 단념하는 것이 그에게 얼마나 쓰라린 고통이었는가 하는 것은 《명상록》 곳곳에 나타나 있다. 그러나 그가 황제로서 현실과 피나는 대결을 해야 했기 때문에 그의 사상이 살아 약동하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저자 소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저자) : 161년부터 180년까지 로마 제국을 다스렸던 16대 황제로서 로마 제국의 중흥 시대를 이끌었던 5현제의 마지막 황제이기도 하다. 후기 스토아학파의 대표적인 철학자이기도 한 그는 재위 기간의 대부분을 화려한 제국의 수도 로마가 아닌 변방의 전쟁터에서 머물며 군사들과 고락을 함께했다. 그러던 중 180년 서게르만의 한 부족 마르코만니의 침입을 직접 격퇴하다 빈도보나(오늘날의 오스트리아 빈)에서 병사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 이 책을 읽는 분에게

제1장 배움에 대하여
제2장 인생에 대하여
제3장 운명에 대하여
제4장 죽음에 대하여
제5장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제6장 자연의 이법(理法)에 대하여
제7장 우주의 지배적 이성에 대하여
제8장 선과 악에 대하여
제9장 자연에 순응하는 생활에 대하여
제10장 사회적 존재에 대하여
제11장 영혼(靈魂)에 대하여
제12장 도덕적 삶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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