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보

제목 : [사르비아총서 320] 사랑 손님과 어머니 (외)
저자 : 주요섭	등록일 : 2012-02-24
출판사 : 범우사	출판일 : 2010-07-28
공급사 :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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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36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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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한국 리얼리즘 소설의 진면모를 보여주는 주요섭의 단편집. <인력거꾼> <사랑 손님과 어머니> <아네모네의 마담> <추물> <열 줌의 흙> 등 하층 사회의 생활에 제재적 관심을 둔 초기로부터 애정을 구심으로 하는 삶의 의미를 추구하는 중기, 역사 의식과 망향에 어린 삶의 집념을 그린 말기에 이르기까지 3기에 걸친 주요섭 소설의 특징과 그 변화양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작품으로 구성하였다.

저자 소개

주요섭(저자) : (1902년~1972년) 평남 평양 출생으로 시인 주요한의 친동생이다. 1921년 단편 「깨어진 항아리」를 매일신보에 발표하며 등단했다. 「사랑 손님과 어머니」「아네모네의 마담」「인력거꾼」등을 꾸준히 발표하였다. 상하이 후장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스탠퍼드대학원에서 교육심리학을 전공한 후 귀국하였다. 그 후 주간, 경희대학교 교수, 국제 펜 클럽 한국본부 사무국장, 한국문학번역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초기에는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한 리얼리즘, 중기에는 인간의 내면세계를 추구한 예술적 향취를 풍기는 자연주의적 경향, 다시 말기에는 사회고발적인 현실의식을 짙게 풍기는 작품들을 남겼다. 저로는『추운 밤』『인력거꾼』『구름을 잡으려고』『아네모네의 마담』『추물』『잡초』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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