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보

제목 : [사르비아총서 207] 사씨남정기ㆍ서포만필
저자 : 김만중	등록일 : 2012-02-24
출판사 : 범우사	출판일 : 2011-01-27
공급사 :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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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50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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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사씨남정기」는 조선왕조 숙종 때 김만중이 지은 풍간 소설로, 당시 숙종이 장희빈에게 미혹되어 인현왕후를 폐출한 것을 풍자하여 쓴 것이다. 사씨가 교녀의 모함으로 폐출된 후 모진 고생을 하면서도 정절과 부덕을 지켜 시댁으로 돌아가 부귀영화를 노린 반면, 교녀는 온갖 악행을 저지르다가 효수당한다는 내용으로 매우 교훈적이다.

「서포만필」은 고금의 사적, 성현의 말씀, 시문에 대해 논평한 김만중의 문집이다. 정철의 「관동별곡」 등을 '동방의 이소'라고 평가한 내용이 실려 있어 우리 나라 문학평론집의 고전이라 평가되고 있다.

저자 소개

김만중(저자) : 호는 서포. 1665년 문과에 장원급제를 하여 여러 관직 생활을 했습니다.

1687년 선천에 유배되었을 당시 《구운몽》을 집필했고, 1689년에 남해로 유배가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저서로는 《사씨남정기》, 《구운몽》, 《서포만필》, 《서포집》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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