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보

제목 : [범우문고 046] 서정주 시집
저자 : 서정주	등록일 : 2012-02-24
출판사 : 범우사	출판일 : 2011-11-15
공급사 :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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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미당 서정주의 시는 문학사가 빈약한 한국의 산야에서는 가장 높은 봉우리를 이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웬만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올망졸망 약간 솟은 구릉을 이루고 있다고 치면, 그의 시는 빼어난 높은 봉우리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천공 속에 밋밋이 빛나는 산 이마를 가지고 있다고 할 만하다.
그의 시는 말의 제 맛을 우러나게 하고 거기에 은연중 멋을 부여 한다.
첫시집<화사집>에서부터 <학이 울고 간 날들의 시>까지 많이 애송되는 시 87편을 여기에 모아서 엮었다.

저자 소개

서정주(저자) : 서정주(1915- 2001)
시인. 전북 고창 출생.
193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벽>이 당선, 문단에 등단.
서라벌 예대, 동국대 교수, 한국문인 협호 이사장 역임.
5.16문화상, 대학민국 예술원상 받음.
저서 : <화사집><귀촉도><동천><질마재 신화>등이 있음.

♦서정주론 / 박재삼 - 9

1. 국화(菊花) 옆에서

자화상(自畵像) - 18
화사(花蛇) - 20
문둥이 - 22
입맞춤 - 23
가시내 - 24
와가(瓦家)의 전설(傳說) - 25
봄 - 26
서름의 강(江)물 - 27
벽(壁) - 28
엽서(葉書) - 29
바다 - 30
부활(復活) - 33
밀어(密語) - 34
무제(無題) - 35
꽃 - 36
푸르른 날 - 37
견우(牽牛)의 노래 - 38
귀촉도(歸蜀途) - 40
소곡(小曲) - 42
행진곡(行進曲) - 43
무등(無等)을 보며 - 44
학(鶴) - 46
국화(菊花) 옆에서 - 48
입춘(立春) 가까운 날 - 49
신록(新綠) - 50
춘향유문(春香遺文) - 52
기도(祈禱) 1 - 54
나의 시(詩) - 55
상리과원(上里果園) - 56

2. 연(蓮)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가을에 - 60
선덕여왕(善德女王)의 말씀 - 62
꽃밭의 독백(獨白) - 64
무제(無題) - 66
쑥국새 타령(打鈴) - 67
단식후(斷食後) - 68
편지 - 70
동천(冬天) - 72
내 영원(永遠)은 - 73
연(蓮)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 74
목단(牧丹)꽃 피는 오후(午後) - 76
내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 78
가벼히 - 79
고요 - 80
무제(無題) - 82
산수유꽃나무에 말한 비밀 - 84
마흔 다섯 - 86
한양호일(漢陽好日) - 87
경주소견(慶州所見) - 88
어머니 - 90
신년유감(新年有感) - 92
내 아내 - 95
사경(四更) - 96
단상(斷想) - 97
백일홍(百日紅) 필 무렵 - 98
춘궁(春窮) - 99
이런 나라를 아시나요 - 100
석공(石工) 기일(其壹) - 102
방한암(方漢岩) 선사(禪師) - 103
소연가(小戀歌) - 104

3. 풍편(風便)의 소식

매화(梅花) - 106
시론(詩論) - 107
산사(山査)꽃 - 108
곡(曲) - 109
고향난초(故鄕蘭草) - 110
바위와 난초(蘭草)꽃 - 111
애기의 꿈 - 112
향수(鄕愁) - 113
꽃을 보는 법 - 114
찬 술 - 115
어느 늙은 수부(水夫)의 고백(告白) - 116
? - 118
영산홍(映山紅) - 119
얌순이네 집 밥상머리 - 120
모조리 돛이나 되어 - 121
망향가(望鄕歌) - 122
회갑동일(回甲冬日) - 123
구멍난 고무공 - 124
신부(新婦) - 125
소망(똥깐) - 126
풍편(風便)의 소식 - 128
몽블랑의 신화(神話) - 130
쾨른 성당(聖堂)에서 - 132
그 애가 물동이의 물을 한 방울도 안 엎지르고 걸어왔을 때 - 135
가야국(伽倻國) 김수로왕(金首露王) 때 - 136
황룡사(皇龍寺) 큰 부처님 상(像)이 되기까지 - 138
하느님의 생각 - 140
조선(朝鮮) - 143

♦연보 -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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